@해당 포스팅은 김영한 강사님의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 상태코드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응답 단계에서 알려주는 기능
🔥 HTTP 상태 코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1xx (Informational) : 요청이 수신되어 진행중, 거의 사용되지 않아, 아래 디테일한 설명은 생략
- 2xx (Successful) : 요청 정상 처리됨을 말함
- 3xx (Redirection) : 요청을 완료하기 위해서, 추가 행동이 필요
- 4xx (Clinet Error) : 클라이언트의 오류, 올바르지 않은 문법등으로 서버가 해당 요청 수행 불가
- 5xx (Server Error) : 서버의 오류, 서버가 정상 요청을 처리하지 못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래에 새로운 상태 코드가 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처리할 땐, 단순히 해당 코드가 몇백번대 코드인지 확인하고, 그에 알맞게 처리해주면 된다.
⭐️ 2xx - Successful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됨.
🔥 200번대의 주요 코드
- 200 OK
- 201 Created
- 202 Accepted
- 204 No Content
🔥 200 "OK" 요청 성공
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members/100에 위치하는 리소스를 Get 메서드로 조회하면, 요청을 받은 서버는 해당 경로에 위치하는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응답한다.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면, 클라이언트는 200 OK라는 상태 코드를 받는다.
🔥 201 "Created" 요청 성공
여러분도 알다시피, POST는 주로 하위 리소스들을 새로 생성할 때 사용된다.(물론 프로세스 변경에도 사용) 이 메서드는 요청 메시지의 바디부에 서버에서 처리해야할 데이터를 넣고 서버로 보내면 이 요청을 받은 서버는 해당 데이터를 토대로 어떠한 약속된 행동을 수행한다고 보면 된다.
위 그림과 같은 경우, 실제로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을 받은 서버는 회원 정보를 등록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응답 메시지를 보낸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해당 리소스의 URI는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에서 생성하고 반환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URI를 서버에서 관리하고 생성하는 것을 컬렉션이라고 한다.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201 Created라는 상태코드를 받게 된다.
🔥 202 Accepted
요청이 접수되었으나 처리가 완료되지 않았음
- 배치 처리 같은 곳에서 사용
- ex) 요청 접수 후 1시간 뒤에 배치 프로세스가 요청을 처리함
- 잘 사용되지 않음..
🔥 204 No Content
서버가 요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 응답 페이로드 본문에 보낼 데이터가 없음
- ex) 웹 문서 편집기에서 save 버튼
- save 버튼의 결과로 아무 내용이 없어도 된다.
- save 버튼을 눌러도 같은 화면을 유지해야 한다.
- 결과 내용이 없어도 204 메시지(2xx)만으로 성공을 인식할 수 있다.
✅ 상태 코드는 많기 때문에, 모든 경우를 나눠서 각 코드로 처리하는 것보단, 200 또는 201 상태 코드까지만 주로 사용하고 이외는 팀원들끼리 상의하여 해결하는 경우가 좋다고 한다.
⭐️ 3xx - Redirection
요청이 완료되기 위해선, 클라이언트의 추가 작업이 필요
🔥 3xx 주요 상태 코드
- 300 Multiple Choices, 거의 사용되지 않아, 아래 디테일한 설명은 생략
- 301 Moved Permanently
- 302 Found
- 303 See Other
- 304 Not Modified
- 307 Temporary Redirect
- 308 Permanent Redirect
🔥 리다이렉션이 무엇인가?
웹 브라우저는 응답 메시지로 3xx 상태코드와 Location 헤더 필드가 있으면, Location의 위치로 자동 이동한다. (리다이렉트)
🔥 리다이렉션의 종류
영구 리다이렉션 👉🏻 특정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변경
- 일시 리다이렉션 👉🏻 일시적인 변경
- PRG / Post/Redirect/Get
- 특수 리다이렉션 👉🏻 결과 대신 캐시를 사용
🔥 영구 리다이렉션 301, 308
-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변경
- 원래의 URI를 사용하지 않음, 검색 엔진 등에서도 이를 인지
- 301 Moved Permanently
- 리다이렉트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경, 바디부 제거 가능성이 있음
- 308 Permanent Redirect
- 리다이렉트 요청 메서드와 본문이 그대로 유지됨(요청이 Post라면 응답도 Post로 유지됨)
🔥 일시적 리다이렉션 302, 307, 308
- 리소스의 URI가 일시적으로 변경
- 따라서 검색 엔진 등에서 URL을 변경하면 안됨
- 302 Found
- 리타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하고, 본문 제거 가능성이 있음
- 307 Temporary Redirect
- 302와 기능 동일
-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와 본문 유지
- 303 See Other
- 302와 기능 동일
- 리타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경
🔥 PRG: Post/Redirect/Get
클라이언트가 실수로, Post로 상품을 주문 후 새로고침을 한 경우에, Post는 멱등성이 보장되지 않는 메서드라 중복 주문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기타 리다이렉션 300, 304
- 300 : 안쓴다.
- 304 Not Modified
- 캐시를 목적으로 사용
-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가 수정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따라서 클라이언트는 로컬PC에 저장된 캐시를 재사용한다. (캐시로 리다이렉트)
- 304 응답은 응답에 메시지 바디를 포함하면 안된다. (로컬 캐시를 사용하니까)
- 조건부 GET,HEAD 요청 시 사용한다.
✅ 영구적으로 url이 변경된 경우엔 영구 리다이렉트를 사용하고, 주문서 새로고침이나, 일시적 url 변경과 같은 경우에 일시적 리다이렉트를 사용한다. 주로 302를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은 아니다.
⭐️ 4xx - ClientError
- 클라이언트의 잘못된 문법등의 요청으로 서버가 해당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
- 오류의 원인은 클라이언트에 있음
- 중요!! : 따라서, 베이스부터 잘못됐기 때문에 해당 요청을 계속 재시도 하더라도 성공될 수 없음
🔥 400 Bad Request
클라이언트의 잘못된 요청으롤 인해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
- 요청 구문, 메시지 등등 오류
- ex) 요청 파라미터가 잘못됐거나, API 스펙이 맞지 않을 때
- 클라이언트는 요청 내용을 다시 검토하고 보내야함.
🔥 401 Unauthorized
클라이언트가 해당 리소스에 대한 인증이 필요함
- 인증 되지 않음
- 401 오류 발생 시 응답에 WWW-Authenticate 헤더와 함께 인증 방법을 설명
- 참고
- 인증 : 본인이 누구인지 확인, (로그인)
- 인가 : 권한부여 (특정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 인증이 있어야 인가가 있음)
🔥 403 Forbidden
서버가 요청을 이해했지만 승인을 거부함
- 주로 인증 자격 증명은 있지만, 접근 권한이 불충분
- 예로 어드민 등급이 아닌 사용자가 로그인은 했지만, 어드민 등급의 리소스에 접근하는 경우
🔥 404 Not Found
요청 리소스를 찾을 수 없음
- 요청 리소스 자체가 서버에 없음
- 클라이언트가 권한이 부족한 리소스에 접근할 때 해당 리소스 자체를 숨길 수 있음
⭐️ 4xx - ServerError
- 오류의 원인이 서버에 있음
- 서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재시도시, 성공 가능성이 있음
🔥 500 Internal Server Error
서버 문제로 오류 발생, 애매하면 500 오류
- 서버 내부 문제로 오류 발생
- 서버에서 발생한 애매한 오류는 500을 내면 됨.
🔥 503 Service Unavailable
서버스 이용 불가
- 서버가 일시적인 과부하 또는 예정된 작업으로 잠시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
- Retry-After 헤더 필드로 얼마뒤에 복구되는지 보낼수 있음
✅ 4xx, 5xx는 반드시 에러가 누구에게 있는가를 파악하고 맞는 상태코드를 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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